웃긴 토마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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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날 아침이었다. 김강이 일어나서는 방금 자신이 생생하게 본 것이 있다 말했다. 나 자기 등 어깻죽지 뒤에. 응. 토마토가 자라는 거야. 뭐라고? 너무 웃겨. 계속해봐. 걱정되니까 병원에 데려갔는데 의사가 김구란거야. 김구라 말투로, 이거 한 달에 한 번은 면도를 해 줘야 하는데, 보는 사람은 두 번 해주고 싶죠? 그러는 거야. 아, 웃겨. 그래서? 나는 뭐 하고 있었어? 자기는 귀찮아서 안 하려고 하지. 근데 난 보이니까 면도해 주고 싶은 거야. 토마토는 자랐어? 응, 작은 방울토마토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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